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데(마비노기 영웅전) (문단 편집) ==== 봉인 ==== [[파일:external/file.heroes.nexon.com/monster_031.jpg|width=500]] [[파일:external/image.heroes.nexon.com/wp63_1920x1200.jpg]] >어리석구나. 인간이여, 나를 죽여도 운명은 변하지 않는다. 내가 죽어 봉인이 사라지는 순간, '''운명이 오히려 [[카단|너]]를 덮칠 것이다!'''[* 이 말 그대로 뷔제클로스를 죽인 그 순간부터 멈춰있는 운명의 수레바퀴가 돌아가게 되고, 결국 카단은 세계를 멸망의 길로 내몰고 말았다. 뷔제클로스 입장에선 그 나름대로의 충고였을지도 모른다.] || '''난이도''' ||☆☆☆|| || '''입장 레벨''' ||60|| || '''기본 목표''' ||40pt 뷔제클로스 처치|| || '''기본 보상''' ||11000Gold, 71500exp|| || '''수령 AP''' ||20~50|| || '''부위 파괴''' ||머리, 꼬리, 양 날개[* 역시 부분파괴 아이템이 없다.]|| ||'''보너스 목표'''||'''기사의 맹세'''|| ||20pt 뷔제클로스 머리에 얼음 파편 공격(파티) 1700Gold 20pt 뷔제클로스 머리에 얼음 파편 3회 공격(파티) 1700Gold 20pt 뷔제클로스의 부분파괴 모두 성공(파티) 1700Gold||20pt 방어구를 수리 않고 전투 승리 33400exp 25pt 소중한 갑주 (파티장비 파괴 24회 미만) 34300exp 25pt 6인 이하 플레이로 전투 승리 38100exp 30pt 마하의 계절 39500exp|| ||'''관련 타이틀'''|| ||'''얼음 파편 좀 던져본'''(능력치 없음) - 고대 뷔제클로스, 뷔제클로스를 얼음 파편 공격 15회|| ||신의 곁엔 두 수호자가 있었다. 이건 그 둘 중 왼편의 수호자 뷔제클로스의 이야기이다. 인간은 어리석었다. 그들은 승산도 없는 싸움에 무모한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무수히 많은 이들이 죽어나갔고, 그는 결국 무의미한 싸움에 환멸을 느꼈다. 절대 이길 수 없는 그들의 싸움. 그 무기력하고 참혹한 전투가 눈앞에 펼쳐진다.|| ||인간의 어리석음이 가여웠다. 유한한 생명이 가여웠다. 무모한 도전이 가여웠다. 버리지 못하는 희망을 품고 사는 마음이 가여웠다. 그래서 그는 스스로 신의 봉인이 되었다. 신을 만나려는 자는 자신을 먼저 만나도록. 자신을 이기는 자만이 신을 만날 수 있도록. 그리고… 어리석게 신에게 도전하는 이들을 조금이라도 구원할 수 있도록. 이것은 신의 왼쪽 수호자의 이야기. 뷔제클로스의 이야기이다.|| 곳곳에 눈과 얼음이 얼어 있는 공동에서 전투가 진행된다. 맵의 입구가 열리며 빛이 들어오는 모습은 그야말로 [[간지]]. 실제로 많은 유저들에게 가장 인상깊은 맵과 보스를 꼽으라면 높은 확률로 뽑힌다. 보스인 뷔제클로스는 비교적 육중한 디자인의 얼음 드래곤이다. 물욕템은 뷔제클로스의 얼음 결정과 마음 인챈트. 2014년 8월 기준 얼음 결정의 가격은 많이 하락한 편이다. 뷔제클로스는 무모한 도전을 계속하는 인간을 가엽게 여겨, 엘쿨루스에게 도전하는 자들을 자신이 막아 구원하고자 신의 봉인이 되기를 자처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엘쿨루스의 봉인을 풀어 티이를 구하려는 카단에게 그런 것으론 운명을 바꿀 수 없다며 타이르려고 한다. 2014년 8월 기준, 일반적으로 세 드래곤 중에서는 중간 정도의 난이도라고 평가받고 있다. 캐릭터에 따라선 지그린트가 더 쉽다는 평도 있긴 하지만, 일단 엘쿨루스보단 어렵다. 지그린트에 비해 전반적인 패턴이 엘쿨루스와 비슷한 편. 뷔제클로스의 패턴 중 브레스와 코코볼에 직격당할 경우 '''드래곤의 냉기''' 상태이상에 걸려 10초간[* 기사단은 '''3분간'''. 사실상 안깨주면 못일어난다.] 얼어붙는다. 얼어붙어 있는 동안은 무적이지만 빙결이 풀리는 즉시 데미지를 입게 되므로 위험한건 매한가지. 얼어붙은 파티원을 공격해 얼음을 깰 수 있으므로 그때그때 풀어주자. 덩치만 큰 호구 중의 호구이지만 얼리는 패턴 때문에 맞딜이 불가능하고 공략이 매우 짜증나는 몹. 뷔제클로스 공략의 핵심은 일부 패턴에서 생성된 얼음을 파괴하면 얻을 수 있는 얼음 파편이다. 이 파편은 무게가 엄청나게 무거워서인지 던져도 짧은 거리를 느릿하게 날아가지만, 뷔제클로스의 머리에 적중할 경우 전체 체력의 1%정도 되는 엄청난 데미지를 준다. 또한, 얼음 파편을 맞은 상태에선 돌진, 앞발로 내리찍으며 직선 브레스, 얼음탄 모션[* 모션은 취하나 얼음탄은 나오지 않는다.]만을 사용하게 되므로 상대적으로 딜하기가 쉬워진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뷔제클로스가 고개를 흔들어 얼음 파편을 빼내면서 패턴도 정상화. 또한 유지 시간 내에 충분한 딜을 넣을 경우 뷔제클로스가 쓰러지면서 추가적인 딜 타임을 준다. 빈사 모션은 따로 없지만 이 또한 얼음 파편을 이용하면 확인이 가능. 얼음 파편이 박혀 있는 상태에서 체력이 일정량 이하가 될 경우 부파당할때와 똑같이 지치는 듯한 기색을 보이다가 일반 패턴으로 돌아간다. 단, 이비는 물건을 수평으로 던지기 때문에 얼음을 쓸 수 없다. 굳이 쓰고 싶다면... 뷔제클로스가 고개를 휘젓는 타이밍에 정확히 맞춰서 던져보자.'''운이 좋으면''' 고개 휘젓다가 찔린다. 반대로 카록은 타 캐릭터에 비해서 얼음 파편을 들고 이동하는 속도가 더 빨라서 맞추기에 용이하다. 여담으로 빈딕투스(북미서버)에서의 이름은~~베어그릴스~~ Beokros(베오크로스). 개명된 다른 NPC/캐릭터들 같이 발음하기 힘든게 이유가 아닐까 싶다. 성우는 [[에드워드 보스코]]. [[https://www.imdb.com/name/nm4532795/|링크]] 뷔제클로스만의 고유 패턴 * 얼음탄 쏘기 - 뷔제클로스의 코코볼 패턴. 뷔제클로스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주 원인 패턴이다. 작은 얼음탄을 파티 전원에게 발사한다. 드래곤의 냉기 상태이상을 걸 뿐 아니라 자체 데미지도 제법 높은 편. 엘쿨루스의 코코볼과 비슷하게 대시 중 회피로 피할 수 있지만, 크기가 다른 코코볼보다 크고 맵때문에 눈이 부셔 잘보이지도 않으며 다른 코코볼들과 달리 사람 순서대로 쏘는대다가 가속하며 이동하는 관계로 체감 난이도는 훨씬 높다. 2014년 8월 기준으로 날아오는 속도와 유도의 정도가 많이 약해졌지만, 초기에는 장난 아니었던 패턴이다. 엄청난 속도로 날아오며 유도성도 엄청나서 피오나나 스태프 이비는 대시 스매시와 스패로우로 겨우겨우 피하는 패턴이었다. 무적기가 있다면 아예 무적기로 무시해도 좋다. 기사단에서는 생존자 전원이 얼어붙을 경우 '''올킬 즉사기를 날린다.''' 상세내용은 하단 참조. * 낮게 날아 소형 얼음탄 쏘기 - 이 탄들은 땅에 닿으면 작은 얼음 벽이 된다. 얼음 벽은 유저가 직접 파괴하면 얼음 파편이 나오지만, 시간이 지나 자연적으로 파괴되면 나오지 않는다. 유저 한명을 타게팅해서 사용하는 패턴으로, 날아오르는 순간 타게팅된 유저 밑에서 연기가 나고 그 주변을 감싸듯 얼음탄이 떨어진다. 따라서 타게팅 유저와 가까이 있다면 같이 겹치고, 거리가 있을 경우 아주 멀리 떨어지는 것이 좋다. 자신이 타게팅되었을 경우엔 그냥 가만히 있는 것이 최선. 얼음탄은 어디까지나 주변에 떨어지므로, 섣불리 움직이지 않으면 아예 맞지도 않는다. 시간이 지나 자연적으로 파괴될때는 파괴되면서 공격 판정이 있기 때문에 얼른 벽을 부수고 피해있는게 상책이다. * 얼음 기둥 생성 → 폭발 - 뷔제클로스의 몸에 바람이 휘감기는 듯한 이펙트가 생기고 뷔제클로스가 포효를 하면 근처에 얼음 벽들이 생기는데 이때 휘말리면 데미지를 입게 된다. 포효할때 꼬리에도 판정이 있으니 주의. 꼬리의 공격 판정이 정말 짜증나는 요소 중 하나다. 얼음 벽들은 잠시 후 파괴되면서 한번 더 대미지를 준다. 헤비스탠더/앰버 가능. 뷔제클로스 몸 아래에서 딜을 하고 있었다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보단 안으로 파고드는 것이 오히려 안전하다. 후딜이 매우 짧은 반면 해당 패턴의 이펙트가 강해서 후속 패턴에 신경쓰지 못해 죽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배 바로 아래에서는 전혀 안닿으며, 배 아래로 피하지 못했더라도 얼음이 올라온 뒤 약 2초 후에 폭발하는 걸 이용, 무적 회피기의 무적타임으로 회피하는 방법도 있다. 얼음 벽이 솟아 오를때 공격 판정이 있는 위치에서 뷔제의 공격권 밖으로 벗어나려면 무적기를 반의 반박자 일찍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격 회피 판정이 약간 애매하여, 무적 시간이 막 시작되었을 때를 이용해 피하려고 하면 피격당하곤 한다. 때문에 무적 시간이 한창 진행되고있는 시간에 피격 판정이 존재해야 무사히 회피가 가능. * 오른 앞발 휘두르기 - 오른쪽 앞발에 거대한 얼음 칼날을 만들어 전방에 휘두른다. 범위가 대단히 넓기 때문에 몸 오른쪽에서 피하려면 오른발 밑으로 아슬아슬하게 지나갈 수 밖에 없다. 칼날 부분은 헤비스탠더나 앰버도 여지없이 쪼개버리므로 몸 안쪽으로 회피하는 것이 용이하다. 앞발의 칼날이 아닌 오른발 자체는 헤비/앰버 가능하나 노리고 회피하기는 위험하고 빠듯하다. 카록의 힘겨루기가 가능한 패턴이며, 성공 시 뷔제클로스가 만든 얼음 칼날을 하나 떼다가 면상에 찍는 매우 멋진 연출을 보여준다. --누구 면상에 얼음 칼날이 박히느냐 싸움-- 2012년 1월 5일 패치로 힘겨루기 난이도가 좀 내려갔다. * 공중 패턴 - 뷔제클로스가 공중으로 날아올라서 정중앙 라인에 브레스를 날려 얼음 벽으로 맵을 세로로 양분한다.--OX퀴즈--클로스는 맵의 좌/우 측 중 한곳으로 날아가 얼음 폭풍으로 해당 지역에 강력한 피해를 준다. 그 사이 파티원 전원이 한 곳(주로 맵 중앙)의 얼음 벽을 집중적으로 공격해 파괴한 후 뷔제클로스가 날아간 쪽을 피해 이동하는 식으로 회피가 가능하다. 이 패턴을 사용한 이후 착륙한 뷔제클로스는 무조건 꼬리치기 패턴을 사용하므로 후속 딜을 넣기에 용이하다. 이 패턴의 얼음 벽도 파괴시 얼음 파편이 나온다. 대미지가 즉사급에 헤비 스탠더나 앰버와 같은 생존기도 무시하지만, 행동불능 버티기나 정확한 타이밍의 무적 회피기로 살아남는 건 가능. 덕분에 총 2번의 ox퀴즈 중 2번째 퀴즈에서 일부러 브레스가 뿌려지는 곳에서 돌격-봉쇄로 복수 버프를 받고, 판정이 있는 뷔제클로스의 착지까지 철벽으로 받아내어 복수 2스택을 쌓는 기행을 벌일 수 있다. ~~다만 실패하면 쪽팔림은 본인 책임~~ 하지만 맵 가장자리에서 놀던거 아니면 '''못피하면 바보다'''. 뷔제가 날아오르면 째깍 맵 중앙에서 얼음 부술 준비를 하자. 단, 정말 정 가운데에 있으면 중앙에 뿌리는 얼음 기둥에 맞아죽는 ~~슬랩스틱~~황당한 경우가 있으므로 약간 거리를 두는 편이 좋다. 기사단에서 사람들을 자주 살려놓아야 하는 이유 그 첫 번째. * 전체판정 즉사공격 - 기사단 레이드 한정. '''파티원 전원'''이 드래곤의 냉기 상태이상에 의해 얼어붙었을 때 발동한다. 시점이 고정되며 뷔제클로스가 날아올라 화려한 이펙트(화면이 얼어붙는다!)로 전체판정 즉사 공격을 가한다. 하지만 어지간이 막장 파티가 아닌 한에야 보통 그 전에 파티원이 얼음을 깨주게 마련이라 작정하고 보려고 하지 않으면 보기도 힘든 패턴. 기사단에서 사람들을 자주 살려놓아야 하는 이유 그 두 번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